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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201

뉴질랜에서 개최된 국제지형학회에서 최신 연구성과 발표

수정일
2026.02.23
작성자
최광희
조회수
116
등록일
2026.02.23

2026년 2월 2일부터 6일까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제11차 국제지형학회 학술대회(ICG2026)가 개최되었다. 이 학회는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지형학회의 올림픽이다. 최광희 교수와 지속가능환경학과 대학원생들은 구두 발표 2건, 포스터 발표 4건 등 총 6건의 연구를 발표하며 성과를 검증하고 최신 연구 동향을 수집하였다.


지리교육과 최광희 교수는 해안지형 세션에서 "곰솔 식재로 인한 사구의 회복력 감소"를 통해 사구지대에서 막연하게 이루어지는 곰솔 조림이 경관 지속가능성을 저해함을 문제로 제기했다. 하천지형 세션에서 구두발표한 안성기 연구원(박사 수료,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소속)은 "위성영상 및 기계학습을 이용한 하천식생 모니터링 방안"을 발표하며, 하천 내 증가하는 목본식생으로 인한 홍수 위험 증대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외에, 지속가능환경학과 소속 이준호, 황재현, 고다해 학생들도 '과거 항공사진을 활용한 단층 구조선 추출', '새로운 해안선 개념', '하천의 자연기반해법 적용' 등을 포스터를 통해 발표하고 해외 연구자들과 교류하는 등 학교 및 학과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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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홀에서 발표하고 있는 안성기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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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지형 세션에서 발표하고 있는 최광희 교수)


뉴질랜드는 위도상 한반도 정반대에 위치하고 지반운동이 매우 활발 지역으로, 화산·빙하·호수·하천 등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지역이다. "지형학자라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불릴 만큼 매력적이다. 우리 대학 학생들은 학회 전후 뉴질랜드 곳곳을 답사하며 지형의 역동성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경험은 학과 콜로키움이나 답사발표회를 통해 학부생들에게도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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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국제지형학회 학술대회의 우리학교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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