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 노동당사는 1946년 북한 노동당의 지휘 본부로 세워져 남북 분단과 한국전쟁의 격전지인 건축물이다.
철원은 당시 군사·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으며, 이 노동당사에서는 북한 군의 전략 계획과 행정 업무가 이루어졌다.
또한 한국전쟁 당시 피해를 입어 외부 벽체 계단실만 남고 내부는 폐허로 남아있다.
지금은 역사 유적지로 보존되어 전쟁의 상흔을 기억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건물 내부와 주변 전시를 통해 6·25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2002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다.
노동당사를 보면서 건물 외벽에 남아있는 총탄과 포탄의 흔적이 명확하게 남아있어 마치 노동당사 격전 당시에 얼마나 격렬한 전투를 직접 느껴지는 것 같은 생생함이 느껴졌고 이를 통해 당시의
긴박함과 이 지역의 전략적 중요도 또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으며, 이러한 전투속에서도 완전히 파괴되지 않고 형체를 유지한채 남아있는 노동당사를 보며
우리의 역사를 기억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