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오봉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의상이 671년(문무왕 11)에 창건한 사찰입니다. 오봉산은 낙산이라고도 합니다. 낙산은 범어 보타락가의 준말로서 관세음보살이 항상 머무르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낙산사는 연간 11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로 현재 사적 제495호에 등재되어 있고 낙산사 칠층석탑 (보물 제499호),낙산사 건칠관음보살좌상 (보물 제1362호),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 (보물 제1723호) 같은 다양한 유물들이 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해안의 단애 위에 위치한 홍련암과 의상대의 주변 해안 일대가 정말로 아름다워서 2007년 명승으로 지정된 이유를 보자마자 저절로 알게 되었습니다.낙산사가 수차례의 화재와 전란으로 인한 손실을 겪어 다시 재건 되었음에도 이렇게 아름답게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것을 보면 과연 손실 되기 이전에는 얼마나 아름다웠을지 기대가 되어 더 아쉬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