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사는 973년(고려 광종 24년)에 창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에는 불교가 국가적으로 융성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 사찰도 왕실과 귀족의 후원을 받으며 발전했다. 특히 고려 시대에는 수행과 기도의 공간 뿐 아니라, 학문과 문화가 이루어지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청평사에는 유명한 설화가 있는데 바로 공주전설이다. 고려의 한 공주가 저주를 받아 괴물이 되었지만, 이곳에서 수행을 통해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이다.
이 전설은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불교의 수행과 깨달음, 인간의 구원과 변화를 나타낸다.
산을 올라가서 청평사를 볼 때 단순한 절이 아니라 도시에서는 못느끼는 여유를 느끼게 되었다. 절에 도착했을 때에는 마음이 경건해 지고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기와에 소원을 적으면 이루어진다는 얘기가 있어서 직접 해봤는데 소원이 이루어 질 것 같다.